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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레전드 엽기살인녀 '정유정' 프로필

by peoplememe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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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까지 같은 역대급 살인마 '고유정'의 대항마로 인식되는 대한민국 여자 살인마 레전드급 범죄자

고유정과 정유정을 현피뜨면 누가 이기나 농담이 있을정도다.

과외 교사를 구한다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중학생으로 위장하여 피해자와 접촉한 이후 살인을 저지른 혐의

2023년 11월6일 사형이 확정되었다.

 

안녕 정유정이라고해. 니네도 조심해

 

정유정

출생 : 1999년 10월 (24세)
국적 : 대한민국
거주지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학력 :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 : 무직
범죄 : 살인, 시체등손괴·유기·은닉·영득죄, 절도
구속 : 부산구치소
신체 : 약 150cm
가족 : 조부, 아버지
최종 형량 : 사형
좋아하는 영화 : 화차 (롤모델을 삼은 듯)

 

 

정유정 살인 사건의 피의자. 

과외 교사를 구한다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중학생으로 위장하여 피해자와 접촉한 이후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으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2023년 5월 31일 밤 "범죄 수사 프로그램을 보며 살인 충동을 느꼈고 실제로 살인을 해 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2023년 6월 1일 부산광역시경찰청에 의해 신상이 공개되었다.

 

 

 

생애 이야기

2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가 곁을 떠났고 6살 때 아버지도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조부의 손에서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으며 생활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삶을 살았으며 대학 진학에 실패했고 공무원 시험 불합격, 구직 실패 등을 잇달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창시절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은 정유정에 대해 '반에서 존재감 없는 애', '잘 어울리지 않고 조용한 친구', '인사를 해도 인사 자체를 받지 않았고 대답도 잘 하지 않았다', '커튼 뒤에 항상 숨어 있었고 간식 먹을 때도 커튼 뒤에서 혼자 먹었다'고 증언하였지만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을 뿐 왕따는 아니라고 밝혔다. 동창들이 기억은 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존재감이 없었던 건 아닌 듯하다. 

 

 

추후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동창의 인터뷰에 의하면 중학교 때는 교우관계가 활발하지는 않아도 원만했던 듯하다. 절친들과 늘상 놀곤 했고 함께 학교 체육행사에 참여하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하는 등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알에 출연한 전문가는 고등학생이었을 때 어떤 사건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시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자퇴 후 검정고시를 본 취준생이라는 거짓말로 캐디에 지원했다고 한다. 면접 이후에는 면접관이 연락을 안 줬다는 이유로 반복적으로 전화를 하고 게시판에 고졸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혹시 나이 제한이 있어서 안 되는 거냐는 질문글을 남기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에는 전화로 욕설을 하는 행동을 보이는 등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한다. 전문가는 캐디 지원 당시 기숙사를 희망한 것에서 현재의 환경을 바꾸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는 견해를 전했다.

 

양극성 장애에 부합될 수 있으며 조증, 우울, 혼재성 삽화와 완벽하게 일치할 수 있다. 조증 삽화일 때의 과도한 자신감, 면접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우울 삽화, 전화로 욕설을 했다는 부분은 혼재성 삽화에 해당될 수 있다.

 

성인이 되면서.. 

5년간 무직이었으며 범행 직전까지 수 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필기 시험에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하기도 했다.

영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사 과정에서 영어가 중학생 수준이라 취직이 안 된다고 한탄했다.

피해자가 영어 과외 교사였다는 점은 굳이 우연히 걸린 게 아니라 (상대를 해치는 것으로)해당 여성의 아이덴티티(영어 숙련자)를 훔쳐 핸디캡을 극복하려 한 것

 

지능적인 염병을 떠는 정유정

 

 

정유정 살인 사건

 

범행 3달 전부터 인터넷에서 살인과 관련된 단어를 집중적으로 검색하였고 도서관에서 범죄 관련 소설을 빌리기도 했다.

 

체포 이후부터 상습적으로 문책을 피하며 거짓말을 저질렀는데 체포 직후 "배가 아프다."고 사정해 응급실에 가기도 했고 이런 방만한 태도에 조사가 지연되었음에도 "다른 사람이 해쳤다.(= 난 범인이 아니다)"거나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해쳤다.(=고의가 아니다.)"며 자신의 발언을 바꾸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유기 장소도 평소 산책하던 곳이라고 진술했으나 집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이라 거짓말로 보인다고 한다. 검찰 송치 당시 죄송하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을 남겼지만 막상 검찰에 넘어간 뒤에는 변호사가 오기 전까지는 하지 않겠다면서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일 시신을 유기한 후 시신이 담겨 있었던 캐리어를 끌고 태연하게 돌아오는 모습이 찍힌 CCTV가 공개되었다.
검찰 송치 전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평가한다.

 

살인 직후의 경쾌한 발걸음. 유후~ 111번~ 상쾌해

 

 

왜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했나?

"살인해보고 싶어서…"


정유정의 아버지는 학대를 당하는 아이로 기억되지는 않는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아버지의 재혼 무렵 정유정의 생일에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찾아갔는데 딸이 자신을 보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버린 후 사진 액자를 집어던지고 소리지르면서 아버지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며 112에 신고하는 식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의 재혼 후부터 배신감으로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 등과 불화를 빚기 시작

집에 방화하려고 하기도 하고, 의붓할머니를 때리기도 하고, 자신의 휴대폰으로 '존속살해'라는 단어를 검색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정유정이 어렸을 때부터 쌓인 분노를 쌓아 두다가 사이코패스적 성격과 합쳐서 묻지마 살인이라는 결과가 나온거라는 결론.

 

초기 혐의 당시 변명..이미 누가 먼저 확 마 죽였다...
개염병을 떠는 정유정 대화
수사 초기 시절. 정유정의 아버지가 물었다.

 

또 다른 범죄 가능성

정유정은 또래 여성(영어과외) 살해 사흘 전 20대 여성 A씨를 부산 북구 한 산책로로 유인해 살해하려다 주변에 행인들이 지나다니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또 같은 중고장터 앱을 통해 10대 남성 B군에 접근, 가족과 함께 사는지 묻고 “산에서 만나자”, “만나서 뭐할 건지 알려주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B군이 채팅 내용에 의심을 품으면서 약속을 잡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유정 당시 밈들

빵에서 보자 이X아... 감히 내 명성을 니가 도전해?

 

황당한 사건이고 신상을 바로 깐 범죄자 케이스이다.

인터넷에는 AI를 이용한 이런 밈(짤)이 퍼졌다.

 

 

동창들도 못알아볼 정도로 변했다. 변했는데도 ㅈㄹ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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