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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출소 D-13,980일 남은 '조주빈' 프로필

by peoplememe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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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탑티어 성범죄자

출소까지 13,981일이 남은 성범죄 대마왕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중 박사방의 운영자.

 

n번방은 '갓갓' 문형욱의 주동으로 순수 성변태를 추구하는 반면,

박사방은  사기, 협박, 범죄조직 비즈니스를 운영하였다.

 

공범들이 개인정보 조회 등의 도움을 주고 닉네임 부따, 사마귀, 이기야, D.I, 김승민, 느므, 지킬박사 원경학 등의 운영진들과 함께 텔레그램 채팅방으로 불법 음란물을 제작 및 유포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녀 이은해에게 옥중 편지를 보냈었다고 한다.

검찰 수사에 대해 협조를 하지 말라는 취지의 내용이 들어있다고 밝혀졌다.

좋아했나보다.

 

정말 돼지같이 생겨처먹은 조주빈의 그나마 가장 잘생긴 사진

안녕하세요 잘생긴 박사 조주빈입니다.

조주빈 (趙周彬) Cho Ju-bin

닉네임 : 박사 (ㅋㅋㅋㅋ)
출생 : 1995년 10월 14일 (28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 164cm → 170cm, 몸무게 75kg

(원래는 164cm였으나, 사지연장술로 170cm까지 늘렸다.)

 

학력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정보통신과 / 전문학사)
병역 : 육군 제2보병사단 병장 제대
직업 : 무직
가족 : 아버지, 누나
신분 : 기결수 (2021년 10월 ~ 2062년 3월)
범죄 및 형량 : 징역 42년 + 추행4개월 + 전자발찌 30년


출소까지 D-13981
전자발찌 부착 해제까지 D-24939
수감 :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죄질이 극히 나쁘고 전 국민의 공분을 샀기 때문에 성범죄자로서 최초로 경찰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2020년 3월 24일, 언론에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1심에서 서울중앙지법은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이는 성범죄 형량 중 중형에 해당된다.

박사방이 범죄단체로 인정된 것이 판결에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5년이 추가로 선고되었다.

2심에서는 성범죄와 은닉죄 혐의를 하나로 합쳐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와 별개로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2021년 10월 ~ 2023년 12월 7일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에 전자발찌 30년 도합 72년 형이 확정

강제추행 혐의 징역 4개월을 추가 선고

 

가석방될 확률도 한없이 낮기 때문에 형벌이 완전히 끝나는 시점에서

조주빈의 나이는 만 98세이다.

 

경찰공개 민증사진

 

그의 이름이 거론되자 카카오,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순식간에 1위에 올라갔고, 이는 3일 간 순위권에 머무를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는 해당 인물이 저지른 사건의 심각성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아래의 표는 조주빈이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주장한 본인의 신상과 실제 드러난 신상을 비교한 표이다.

 

 
'박사방' 운영 당시 주장
실제
이름
김윤기
조주빈
나이
1974년생
1995년생
장애 여부
지체장애인
비장애인
거주지
캄보디아 대한민국
직업
흥신소 사장
무직
결혼 여부
기혼
미혼

 

신상 공개에 대한 의견
n번방 사건 이전 보통 신상 공개는 대체로 살인 사건이 대상이었고, 성범죄는 김근식, 조두순, 김수철, 고종석 같은 심각한 아동 성폭행 정도를 제외하고는 김길태, 오원춘처럼 강간살인을 비롯한 성범죄 결합 살인이 대부분이다.

 

상당히 희귀한 사례.

일단 끔찍한 성범죄에 대한 분노와 인식, 그리고 그에 반하는 미비한 처벌 등 여러 소요가 합쳐져 신상 공개에 대한 여론이 과거와 달리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사건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강력범죄가 일어나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신상 공개 청원이 들끓어서, 문재인이 퇴임하기 까지 2년 동안 신상공개된 강력범죄자는 20명 가까이 된다.

 

잡히기 전에 깔롱대던 상태

박사방 창설

박사방 운영 이전 범죄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경 n번방을 알아가면서 차츰 범죄의 늪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모방해 박사방을 만들었다.

 

 

박사방을 운영하면 불특정 다수에게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금전적인 목적이 전혀 없이 그저 성적인 범행만 해온 n번방 창시자인 갓갓과는 달리 조주빈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사기를 치다 덤으로 성범죄까지 하게 된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는 소셜미디어나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고액 알바' 모집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일반적인 성범죄자보다는 성범죄와 결합된 사기꾼에 더 가까운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범행 수법 : 접근법

막상 경찰서에 가서도 말을 못 하겠는 거예요. 조사 받아본 적도 없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런 알바가 합법적인 일은 아니니 그것도 두렵고요. 괜히 범인은 안 잡히고 일만 더 커져서 유포만 더 될 것 같기도 하고...
- 한 피해자의 말 中-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SNS에서 조건만남이나 스폰 알바를 구하던 여성들이었다. 

즉, 애초에 속았을 때의 상황이 성매매 알선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라 신고하기가 껄끄러운 점을 악용한 것. 

 

박사는 트위터 등에 고액 알바 모집 글을 올려 신상 정보를 먼저 수집한 뒤, 본 알바가 조건만남임을 가장하고 이들에게 주민등록증 사진, 계좌번호, 연락처를 요구했다. 이렇게 얻은 개인정보는 성 착취물을 유포할 때 피해 여성들의 신상을 함께 공개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범행 수법 : 소스 획득

박사는 '폭스밤'이라는 이름의 허위 고객 계정을 만들고, 해당 계정과 피해자를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으로 연결시킨다. 고객은 성적 행위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다. 몸과 얼굴이 같이 나오면 5장, 얼굴이 안 나오면 10장의 사진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박사는 고객이 통장으로 160만 원을 보냈고, 사진을 보내면 곧바로 피해자의 계좌로 입금시켜주겠다는 말로 회유한다.

 

피해자는 해당 대화방의 대화 내용이 3초 뒤면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만 잠깐 보고 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보냈다.

고객을 가장한 폭스밤 계정은 속옷을 머리에 뒤집어 쓴 사진, 인증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몸 위에 '노예', '박사' 등의 글씨를 쓰고 나체로 찍은 사진, 나체로 물구나무서기 및 몸 흔들기, 눈을 뒤집고 파르르 떨며 영상을 찍으라는 등 점점 이상한 요구를 했고, 주저할 때마다 박사는 협박을 했다.

 

변기물을 먹이거나, 대소변을 누는 사진을 찍게 하거나, 화장실 배수구를 핥게 하는 등 인간성을 짓밟는 심각한 영상도 있었다.

 

 


이후 박사 조주빈은 나체 상태로 잘못했다고 비는 영상을 찍으라고도 강요했다. 

피해자가 또 주저하자 조주빈은 미리 얻은 피해자 SNS의 친구 목록을 공개하면서

'영상을 보내지 않으면 피해자의 나체 사진이 피해자 친구에게 갈 것이다'

'성매매하려고 했다고 가족들에게 알리겠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이름, 연락처, 주소를 다 안다'

'집 주소로 직원들을 보내서 죽이겠다'

협박한다.

 

 

씹돼지x끼 같으니..

 

범행 수법 : 배포 및 비즈니스

피해자들은 대화방에서 나와 텔레그램을 삭제 및 탈퇴하거나, 전화번호를 바꾸거나, 가출하여 친구 집으로 피신하는 소극적인 방법 등으로 피하려고 했지만, 피해자에게서 얻어낸 성 착취물은 별도의 텔레그램 방인 '박사방'에서 박사의 '노예'라고 이름 붙여져 박사가 꾸며낸 스토리라인에 따라 수천, 수만 명의 관중들에게 유포되었다.

 

관전자들은 성희롱 발언이나 공개된 피해자의 주소와 함께 "돌림빵하실 분 구합니다" 등 집단 성폭행을 암시하는 댓글을 달고, "제발 노예녀 영상을 더 풀어달라"며 환호하며 점점 더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행위를 요구하였으며, 박사를 왕처럼 떠받들었다.

피해 여성은 총 74명이고 그 중에 16명의 미성년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사는 "하루에 2명씩 노예를 생산하고 있다"고 과시하였으며, 입장료가 100만원이던 박사의 고액방은 2019년 11월경 짧은 사이에 15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피해자 가운데 수사기관에 신고한 이는 6명 정도로 추정된다. 서울, 일산, 인천, 강원 등 박사의 범행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이루어졌다. 피해자 중 1명은 범행 가담을 강요 받기도 했다.

미성년 피해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돈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품권이나 사이버머니를 주겠다며 접근, 이름과 학교 및 연락처를 대가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개인정보를 획득하게 되면 피해자들에게 "말 안 들으면 유포한다"고 협박하여 성착취 영상을 찍는 수순으로 가해를 저질렀다.

박사는 다른 아이디로 신고한 후, 피해 여성에게는 신고를 권유하는 아무개로 위장하여 수사기관 내부를 찍어 오게 조종하여 수사기관을 농락하기도 했다. 피해자는 뒤늦게 신고를 권유한 사람이 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거제시청 소속 8급 공무원도 박사방의 유료회원을 모집하는 역할을 하다 경찰에 체포되어 지난 1월 구속되었다. 이후 파면 결정이 났다.

성착취 영상물의 피해자들에게 새끼손가락을 들게 하거나, 자신을 지칭하는 '박사'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했다. 이에 검거되지 않을 거라고 자신을 하고 있었고, 돈을 벌 목적으로 음란물에 대해 브랜드화할 요량이었다고 밝혀서 다시 한 번 그의 양심의 밑바닥을 보여주었다.

 

공범들 : 강훈, 이원호, 남경읍

조주빈은 박사방을 혼자 운영한 것이 아닌 여러 명이 운영했다. 

이들 중에서는 이미 신상공개된 인물도 있다. 

 

총 인원은 36명. 이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에 속한다.

이들은 피해자 물색과 유인,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 범죄수익금 인출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에 가담. 일단은 3명 모두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는 수사가 더 진행된 후에 해당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주빈을 포함한 박사방 회원 36명을 특정해 범죄단체조직죄로 입건한 것은 이들이 텔레그램 방이 폭파될 때마다 한 몸처럼 움직였기 때문이다. 조주빈이 박사방을 새로 만들 때마다 이들은 텔레그램방 링크 등을 공유했다고 한다.

 

5월 25일 유료회원 2명이 구속되었다.

이는 범죄단체조직죄로 구속된 첫 사례다.

유료회원 2명도 단순 가담을 넘은 핵심 박사방 회원들이었다.

 

목 보호대 착용

돼지머리에 보호대를 차다.

저 진짜 자세히 보면 볼수록 잘생겼지 말입니다. 킁킁..


포토라인에 설 당시 목 보호대를 착용했는데, 고개를 못 숙이게 하려는 것이나 체포 직전 경찰과의 실랑이를 벌인 흔적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조주빈은 검거 직후 볼펜을 삼키고 유치장 화장실에서 머리를 찧는 등 자해 소동을 벌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생긴 부상으로 그가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머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돼지가 울부짖은 것인가..


휠라 옷 착용
조주빈이 포토라인에 설 때 입은 상의가 패션 브랜드인 휠라여서 휠라코리아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범죄자가 착용한 옷이나 장신구 등의 브랜드가 언론에 노출되어 화제가 되는 것을 블레임 룩이라고 하여 자사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휠라코리아 측은 언론사들에게 휠라 로고를 가려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언론사는 휠라 측의 요청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로고를 그대로 노출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특히 좃선일보는 '의문의 1승'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내세우며, 조주빈 덕에 휠라 주가가 폭등했다는 기사를 써 비판을 받았다.

 

정치 성향 논란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의 행적을 추적 중이며 보육원 활동 사진, 네이버 지식인 답글 등이 활발히 업로드되었다.

조주빈이 일베 유저라는 의견이 제기되었고, 조주빈이 진보적 성향을 띠고 있다는 의견도 등장했으며, 각 진영에서 여러 설들이 난립하고 있다. 

조주빈은 지식인에서 이명박과 이명박 고향의 이명박 지지자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을 하기도 했지만, 지식인에서 답변한 다른 글을 보면 "이미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을 믿고 지지해 달라"는 요지의 글도 썼다. 


조주빈의 변호를 맡은 김호제 변호사 왈 (뭐 이런 x같은 변호를..)

"조주빈이 일베에 안 들어간 건 아니지만, 평소 오늘의유머도 들어가서 보고, 디시 활동도 열심히 했다"

 

일베설

동창이 말하는 조주빈 "일베 맞다...반에서 제일 말 많던 놈"
'새끼손가락 든 사진' 인증...'일베'가 괴물 키웠다.
일베 전체를 조주빈 급 악당으로 몰 순 없을지라도 노무현 혐오성 짤방이나 호남 비하 발언 등으로 볼 때 조주빈이 일베 문화를 향유하였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조주빈은 학창 시절 일베 말투를 사용하거나 같은 성향의 친구들과 몰려다니는 등 일베 성향을 대놓고 드러냈다고 하며, 주변 학생들에게 찾아가 "김대중 노무현 빨갱이라고 말 못하면 좌빨 홍어" 등의 발언을 하며 놀렸다는 등의 언급이 있다.

 

지인들의 증언

프로게이머 권상윤과는 대학 동기라고 한다. 권상윤이 조주빈과 만난 시점은 1~2학년 시절로, 아직 그의 범죄 행각이 시작되기 전이었다. 상당히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학점도 높았다고 한다. 권상윤 본인은 평소 자신이 생각하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범죄를 저지른 것을 보고 소름이 끼친다고도 말하며 그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깔롱


조주빈이 다니던 자원봉사 센터 소장 A씨에 의하면, 조주빈은 2018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 동안 봉사활동을 쉰 시간에 사지연장술을 받았다고 했다. 작은 키가 콤플렉스여서인지 6개월 간 사지연장술을 받아 키를 170cm까지 늘렸다. 돼지에 난쟁이 똥자루 만했다.

 

 

군 동기의 증언에 의하면 외모와 학벌 컴플렉스가 극심했다고 한다.

인하공업전문대학에 다니면서 군 동기 모두에게 인하대학교를 다닌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잘생긴 후임이 여자를 소개시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1시간 동안 갈궜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그가 쓴 글을 보면 컴플렉스와 지적 허영심이 매우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키 수술까지 한 것을 보면 외모 콤플렉스가 보통 심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관상학을 거의 추종 수준으로 믿어댄 것만 봐도 외모 콤플렉스가 상당히 심했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외모와 관련해서 남들에게 차마 말 못할 정도로 수치스러웠던 과거가 있었던 듯.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사석에서 여자를 대하는 것을 유난히 어려워해서, 여사친에게 카톡을 보낼 때도 친구에게 미리 보내고 나서 어떠냐고 물어본 뒤 보냈다고 한다. ㅋㅋㅋ

 

또한 지인들이 그가 여자를 만난다거나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는 식의 증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모태솔로일 가능성도 다분하다. 자기 컴플렉스 때문에 여자 앞에서 기를 못 쓰는 것에 대한 열등감이 여성혐오로 발전해서, 적반하장으로 '여자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라는 망상을 가지게 된 것이 범죄를 저지르는 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여담

인스타그램으로 6,000명이 넘는 여성 연예인, 모델, 인플루언서들을 팔로우했다. N번방 이후 조주빈의 인스타그램 ID가 알려지자 연예인을 비롯한 많은 여성 회원들이 조주빈 인스타 차단 챌린지를 하였으며, 인스타가 공개되고 약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계정이 영구정지되었다.

 

 

당시 아직까지 유죄 판결이 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화를 불러일으켜 다수의 신고접수가 들어왔고, 매우 큰 스케일의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측에서도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다이렉트로 삭제해 버렸다.

 

텔레그램에 사용했던 조주빈의 구글 및 Gmail 계정마저 영구정지 됐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구글 제재 사유 중 법적 요청, 괴롭힘 및 폭력, 아동 성적 학대, 음란물, 스팸 등 최소 5개 이상의 혐의가 적용되어 영구적으로 액세스 및 계정 생성이 불가능하다.


2020년 3월 25일, 조주빈의 담당으로 정해졌던 변호사가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법무법인 오현 측은 조주빈의 가족들에게 사건을 의뢰 받고 상담했던 내용과 실제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관계가 너무 상이해서 사건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감형을 노렸는지 하루에 한 장 꼴로 6월 11일 기준 반성문을 22장이나 제출했다. 대부분의 혐의는 인정하면서 일부는 부인하며,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내용, 죄질이 매우 안 좋아 당연히 감형은 전혀 통하지 않았다.

 

 

형벌에 쫄아서 처울다.

검거 당시에는 자신이 그런 중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송치될 때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자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는데 표창원 교수의 말에 따르면 해당 발언은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처벌이 너무 약했기 때문에 자신도 약한 수위의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공권력 앞에서도 당당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함이지만, 곧 형벌의 무서움을 체감하고 개쫄아서 지낸 것 같다고...

 

예상대로 법의 무서움을 체감했는지 2020년 5월부터 구형일인 10월 22일까지 하루에 한번 꼴로 반성문을 써 총 110여장의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한다. 결심 공판에서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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