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 프로필, 사랑과 전쟁

부산 KCC 이지스 허웅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대중적으로 유명한 허재의 큰아들이다. 동생은 수원 kt 소닉붐의 가드 허훈. 축구계에 차범근과 차두리 부자와 야구계에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가 있다면 농구계에는 허재와 허웅과 허훈의 허부자가 있다.

 

 

허웅 (許雄) Heo Ung

출생: 1993년 8월 5일 (30세) 서울 강남구
신체: 신장 185cm｜체중 82kg｜혈액형 O형
포지션: 슈팅 가드
프로 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원주 동부)
병역: 신협 상무 (2017~2019.01.)

 

소속
원주 동부-DB 프로미 (2014~2022)
전주-부산 KCC 이지스 (2022~ )

 

에이전시:

키플레이어에이전시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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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장점

내 외곽 능력을 두루갖춘 슈팅가드이다. 스팟업과 무빙샷에 모두 능하며 3점 슈터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었다. 풀업 점퍼, 스텝백 등 다양한 점퍼 스킬을 갖추었다. 슈팅이 터지기 시작하면 짧은 시간에 몰아치는 폭발력이 있으며 리듬슈터 성향을 가지고 있다. 1대1 상황에서 준수한 핸들링과 운동능력으로 돌파도 가능하다. 좋은 헤지테이션을 통한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한다. 프로 진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온볼 능력이 발전했으나, 과거에는 오프더볼 중심의 선수였다.

 

단점

가장 큰 단점은 사이즈와 수비력이다. 슈팅가드로서 언더사이즈이기 때문에 신장의 열세로 인한 약점이 존재한다. 상대 메인 핸들러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스크린 대처 능력과 이후 발생하는 로테이션 상황에서 판단 능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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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없는 스포츠선수라 논란 이야기로 가자.

허웅 논란 및 사건 사고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특혜 논란

과거 2010년 FIBA U-18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대표 선발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2010년 10월 13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철우 위원이 '지도자간 학연과 지연 파벌 등이 개입되는 국가 대표선발 기준의 불공정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처음으로 공식화 되었다.

대표 선발 직후에도 특혜 의혹이 불거졌으나 대표팀 감독은 이를 부인했었다. 이상국 감독(18살 이하 대표팀)은 "허웅 선수가 허재 감독의 아들이기 때문에 선발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번 대회에서 허웅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었다.

 

 

이철우 의원은 "대한체육회 산하에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46개 경기 종목 중 15개는 대표선수 선발 규정이 없다"며 "이 때문에 코치 등 지도자의 외부압력·짬짜미 또는 학연·지연 등 파벌에 의한 대표 선수 선발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 종목에 국가대표 선수 선발 기준과 절차, 불복 방법 등을 구체화하고 증빙 자료를 일정 기간 보관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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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데이트폭행' 논란

A씨는 허웅과 2021년 결별했으나 허웅과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협박을 지속했다고 한다. A씨는 허웅에게 금전을 요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데이트 폭행을 당한 내용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허웅 측 변호사는 A씨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오랜 시간 동안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해 결국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허웅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로,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 A씨의 주장과 허웅 측의 반박이 상반된 상황에서,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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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친 고소 논란

"임신 두번 빌미로 3억원 요구" 농구선수 허웅, 전 여친 고소 이유 밝혔다.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선수인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허웅이 도의적으로 잘못한 부분은 있으나 법적으로 잘못한 부분은 없다”

허웅 측은 “허웅은 전 여자친구인 A씨와 2018년 말경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연애 초반에는 서로 사이가 좋았지만 A씨의 일탈행위, 성격 차이, 양가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2021년 12월경 연인관계를 최종적으로 끝내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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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여자친구 임신과 낙태 두번

“3년 가까운 연애 기간 동안 A씨는 두 번의 임신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임신과 낙태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비록 혼전임신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A씨를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A씨는 혼전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인지 이를 거절했고 본인 스스로 결정에 따라서 낙태를 했다”고 밝혔다.

 

두번째 임신과 낙태
허웅 측은 “이후 허웅과 A씨는 수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으며, 2021년 5월경 두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첫 번째 임신과 마찬가지로 허웅은 A씨에게 책임질 생각이니 출산을 하자고 요청했지만 A씨는 출산을 하기 전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번의 임신, 결혼은 싫다.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이해를 구하자 A씨는 갑자기 3억원을 요구하며 만약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공갈 및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허웅 측은 A씨가 마약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하며 “허웅은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 및 스토킹을 당했다. 수사기관에 본 고소사건을 신속하게 진행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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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의 전여친들 재조명 (커뮤니티에 도는 추측)

허웅은 KBL 통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된 팬 투표에서 2019-2020시즌부터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5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여성 팬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허웅은 여러 여성들과 열애설이 돌았으나 공식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전여친으로 언급 된 인물로는 장미인애, 전이서(전은정), 설아 등이 있으며 이번 전 여자친구 고소 건으로 언급 된 인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1년 결별했다고 알려진 전 여자친구 A 씨의 신상, 얼굴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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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허웅과 열애설 논란

전 여자친구 임신 낙태 논란속에서도 새로운 열애설이 터진다. 워낙 여성이 자주 갈아타기로 유명하지만, 참 다사다난하다. 버닝썬 승리의 여친 유혜원과 사귀는 것 아닌가 열애설이 터졌으나 전면 부인한다.

 

 

인플루언서 유혜원 측이 부산 KCC 이지스 허웅 선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혜원 최측근은 27일 ‘스포츠경향’에 허웅과 열애설을 두고 “전혀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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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반응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이 "몇 년 동안 가만히 있었다는건 뭔가 이유가 있었다는 것?", "허웅 허훈은 여자 문제가 끊이질 않네", "얘네가 그렇게 클럽을 다닌다며", "돈 요구하는 여자도 정신 머리가 이상하지만, 이제와서 고소하는게 뭔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찜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만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추가 업데이트 허웅의 여자친구의  정체가 서서히 알려진다.

마약때문에 황하나의 인터폴 수배설이 돌면서 전 모씨 소식이 연결된다.

 

허웅 전 여자친구 전씨 황하나와 '약'으로 얽힌 악연의 굴레

 

황하나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28일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의 적색수배 요청은 한국의 한 경찰서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찰서는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하고 지인(전 모씨)에게 마약 투약을 권유한 혐의로 수사 중이다.

 

황하나의 지인 전모 씨는 황하나가 좋은 게 있다며 자신의 팔에 약물을 주입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자수를 했다고. 전 씨는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허웅의 법률대리인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웅 인스타그램

 

현재 황하나는 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로 인해 황하나의 체포 및 송환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연예계 마당발 그녀 인정.. 어디서나 나타나는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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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전 여친 '전모 씨'는

이선균사건 마담과 같은 룸싸롱 업소직원 의혹 등장

 

아래는 머니투데이 기사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816333645894

 

황하나가 권유하고 투약했다는 전모 씨는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강남 텐프로 김남희 마담과 황하나, 작곡가 정다은과 연루된 같은 종업원으로 밝혀졌다.

 

농구선수 허웅이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여자친구 A씨가 배우 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모(29·여)씨와 같은 업소에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법조계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이선균 사건으로 인천경찰청에서 수사를 할 당시에도 마약 투약혐의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돼 수사를 받았다.

A씨의 이름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해 논란이 됐던 인천경찰청 수사보고서에도 '연번 7'에 '전OO'으로 표시돼 있다. A씨는 서울 강남의 G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의 피고인 김남희, 황하나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다만 A씨는 허웅 선수와 처음 소개받고 연인관계였던 시기인 2018년 말이나 2021년 경엔 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당시 서울권 대학의 예술계열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었다. 허웅 선수 측은 대학생이던 A씨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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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이 "결혼 하려고 했다"는 입장을 번복하자 전 여친 전모 씨가 화가 난 듯하다. 

전여친이 추가로 실랄하게 폭로를 했다.

 

허웅의 전 여친 전모 씨

 

출처: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255224&code=61121211&cp=nv

 

임신중절 수술이 태아의 골격이 자리잡혀 신생아와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되는 ‘임신 22주차’에 이뤄졌는데 허웅은 수술 직후에도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밝혀 사건과 별개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모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임신중절을 두 번 하는 동안 허웅은 결혼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당초 “(임신) 책임은 지겠지만 결혼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던 허웅 측이 전날 “전모 씨가 두 차례 임신했을 때마다 결혼하려 했었다”고 입장을 번복한 데 대한 반박성 폭로로 보인다.

 

 

 

 

두 차례 임신중절 모두 허웅 강요

 

전모 씨는 2019년 12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 인공임신중절술을 했다고 한다. 그는 “두 차례 임신중절 모두 허웅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며“수술 당일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했기 때문에 동행한 것은 맞으나 이후 치료나 관리는 모두 혼자 감당했다. 

 

그녀는 “허웅은 임신 중일 때와 임신중절 직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며 “수술을 받은 뒤 담당 의사가 나와 허웅에게 ‘수술 직후 성관계를 하면 임신 재발 우려가 커지니 성관계를 자제하라’고 했으나 허웅은 완전히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임신중절 수술은 대략 22주차에 이뤄졌는데 신체의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라면서 “허웅은 임신중절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못하겠다고 했고, 수술 직후에도 강제적으로 관계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두 번째 임신은 잠시 이별한 상태에서 이뤄졌다”면서 “결코 원치 않는 성관계가 강제적으로 이뤄져 재차 임신이 됐다. 이에 대한 충격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허웅과 전모 씨가 과거 나눴다는 문자메시지 내용도 이날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대화에는 허웅이 결혼을 우회적으로 거부하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허웅과 전 여친 전모 씨가 나눈 메신저 내용.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영상 캡처

 

 

임신중절 대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한 3억원

 

임신중절 수술 이후 3억원을 요구했다는 허웅 측 입장에 대해선 “임신 당시 임신중절 대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한 금액인데 (당시) 이를 거부했었다”면서 “허웅이 임신중절 이후 계속 책임을 회피해 먼저 그가 제시한 금액이 생각나 홧김에 말한 것이지 이후 돈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는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마약 투약 자해소동 허웅의 거짓발언

 

마약 투약을 한 뒤 자해 소동을 벌였다는 허웅 측 주장과 관련해선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마약투약 관련 인물과 제가 관련이 있다는 주장으로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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