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유튜버 '진자림' 프로필

유튜버 겸 스트리머 '진자림'

대한민국의 인기 유튜버,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이다. 이 사람은 진짜 자라고 있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최강 동안이다. 아마 나이가 더 들어서 중년이되면 그 때쯤 고등학생 삘이 날 듯하다. 최근 탕후루 가게 오픈 논란이 생겨서 대중에 조금 더 유명해졌다.

 

진자림 Jinjalim 

출생 : 2001년 7월 2일 (22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국적 : 대한민국 (중국인 아님)

신체 : 153cm | 43.4kg | B형 | 230mm | 70B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유림(2004년생), 반려견 마루

 

학력 :

화성반월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 전문학사)

 

종교 : 무종교
팬덤명 : 사림 → 장조림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첫 방송일 : 2019년 2월 10일
직업 :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MBTI : ESFP, ISFP
별명 : 짜리밍, 물만두 등
차량 : 아반떼 CN7 → 기아 K5

 

 

귀여운 동안 외모와 갓 성인이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방송 시작후 1년간 빠른 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고3 시절인 2019년에 급성장을 했으며, 같은 해 트위치와 파트너쉽을 맺고 다이아TV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스카웃 요청이 왔는데, 결국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계약을 맺었다.

고3이 되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을 켜 자신이 휴대폰을 쓰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게 재밌어서 이후 본격적으로 스트리머 활동을 하게 된 희한한 케이스이다.
주 콘텐츠로는 라디오, 코스프레, 게임, 댄스, 노래, 자림편의점 등이 있다.

 

 

트위치 활동

컨텐츠는 라디오 등 저스트 채팅이 주를 이루며, 다른 스트리머들과 비슷하게 썰풀기, 수다방송 등을 하는 편이다. 방송 중에는 댄스, 먹방, 언박싱 등도 가끔씩 하는 편이다.

 

스트리머로서의 특징

복장으로 교복을 제일 많이 입고 나왔으나 성인이 된 이후 고등학생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교복을 최대한 입지 않겠다고 한다. 현재까지 메이드, 주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검은냥이 디바등 코스프레도 했었다. 또한 방송에 자주 여우귀 모자를 쓰고 나왔지만 20자림부터는 잘 쓰지 않는다.

어색한 사투리가 자리잡혀 지금의 진자림만의 사투리로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사투리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라고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자신이 섹시하다는 컨셉을 밀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갈고리만 보낸다. 본인도 섹시하다는건 컨셉일 뿐이라고 방송에서 밝혔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미성년자여서 섹시 콘셉트를 잡지 못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섹시라는 컨셉을 밀게 되었다고 한다.

 

 

탕후루 가게 '상도덕' 논란

(현재 가게오픈은 안하기로 했다고 한다)

같은 건물 탕후루집 벽을 맞대고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 오픈한 유튜버 진자림 논란

"그냥 망해도 해보고 싶다"는 방송도 다소 논란. 어리지만 돈을 잘 벌어서일까? 진자림에게는 탕후루 가게가 컨텐츠 정도였겠지만 바로 옆가게에는 상도덕 민폐가 도가 지나친 정도라는 평가다. 뭐 두 가게가 서로 윈윈하면 좋겠지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68만명,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약 20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진자림이 논란이다. 그녀는 최근 탕후루 가게를 오픈했는데, 가게 위치를 두고 "상도덕이 없다"라는 등의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유튜버 진자림이 개업한 탕후루 가게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우후죽순으로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글 속 공통적인 내용은 진자림이 경기도 동탄신도시에 탕후루 가게를 냈고, 경쟁업체인 '왕가 탕후루' 지점 바로 옆에 냈다는 이야기였다. 한 시민은 "왕가 탕후루가 임차한 건물 옆 건물도 아니고 '같은 건물' 바로 옆에 탕후루 가게를 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속상해하신다"라며 "피해 없게 다른 위치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민은 "차라리 탕후루 매장 별로 없는 상권에 가서 장사하면 매출도 괜찮게 나올 텐데 왜 굳이 위치를 바로 옆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했다.

 

 

대체로 시민들은 상도덕이 없다는 반응이다.

같은 업종을 바로 옆에 오픈하는 건 '같이 죽자'는 말 밖에 안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돈을 벌면 된다는 마인드냐"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진자림은 트위치의 한국 철수와 함께 아프리카TV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기도 했다.

 

물론 같은 건물 내 '같은 업종'의 가게를 오픈하는 것은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그럼에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튜버이기에 조심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중론이다.

 

논란이 쏟아지고 있지만 진자림 측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어디에도 논란에 대한 입장문은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다. 

 

 

 

탕후루 접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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